고봉산 2007. 9. 26. 10:09

 

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

 만어사 삼층석탑

 

 

 

 어산불영 만어사 돌너덜지대= 수많은 고기들이 변하여 크고작은 돌이되었다는 만어석

 사람을 사모하다 죽으면 꽃이 된다는 상사화

相思花 (Lycoris squamigera) 상사화(相思花)의 꽃말은 " 이룰 수 없는 사랑" 이다 상사화꽃은 함평군 용천사나 고창군 선운사 그리고 불갑사에 지천으로 핀다 상사화는 뜻풀이처럼 "서로를 그리워하는 꽃" 이다 장마가 시작되는 6월이면 형체도 없이 잎은 시들고 석달 열흘을 외롭게 보내고 난 8-9월에야 꽃대를 세운다

 

 

 

용왕의 아들이 변하여 돌이 되었다는 미륵바위 

 

 

 

 신비한돌 (한가지 소원을 빌고 기도한후 들면 들리지않는 신비한 돌 )

 

 두드리면 종처럼 맑은 쇠소리가나는 종석